현은수 상담사
내담자의 사주명식을 한 편의 스토리로 알기쉽게 풀이해내는 상담사
현은수 상담사님은 독특하게도 시나리오 작가를 준비하고 있던 분입니다. 영상과를 나와 졸업 작품이 국제 영화제에 초청 받을만큼 실력도 갖고 계십니다.
이 분은 장편 영화를 만들기 위해 시나리오를 준비하던 중, 우연히 사주 명리학을 접하게 되고 깊이 공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주 명리학 속에 한 사람의 삶이 드라마틱하게 펼쳐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상담사로서의 활동을 시작합니다.
현은수 상담사님은 작가를 준비하면서 접한 많은 작품들과, 인문학적 지식, 심리학을 바탕으로 상담을 진행합니다. 그래서 똑같은 사주 명식이라고 하더라도 내담자분이 이해할 수 있게 말하는 차원이 다른 상담사님들보다 뛰어납니다. 이 부분이 왜 중요하냐하면 내담자가 앞으로의 인생전략을 짤 수 있는 자원을 다양하게 줄 수 있다는 것을 뜻하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현상을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할 줄 알아야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작가적인 소양 때문에 한 사람의 인간을 탐구하려는 열정이 대단한 분입니다. 내담자 한분 한분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생각하여 어떻게 해야 가장 긍정적인 선택을 할 수 있을지를 진심으로 고민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한분 한분을 인생의 주인공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상담에 임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긍정적인 선택을 하는데 있어 현은수 상담사님은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주실 겁니다.